양식AI 인사평가

AI 인사평가 도입 검토 보고서 양식: 결재 전에 확인할 9가지 (워드 무료)

CoSprint 팀7분
목표로 가는 여러 갈래 길이 그려진 보드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의 일러스트
핵심 답

AI 인사평가 도입 검토 보고서는 결론과 요청 사항을 첫 장에 두고, 지금 평가의 문제, AI와 사람의 역할 구분, 대안 비교, 법률·보안 확인, 파일럿 계획, 비용 순으로 씁니다. 결재에서 가장 많이 되돌아오는 곳은 법률 부분으로, 노사협의회 협의(상시 30명 이상), 개인정보 처리 위탁, AI 기본법 해당 여부를 미리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보고서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결재자가 묻는 순서대로 아홉 덩어리를 씁니다. 양식에는 덩어리마다 작성 안내와 예시가 들어 있습니다.

  1. 요약: 결론, 요청 사항, 비용, 일정, 기대 효과
  2. 검토 배경: 지시 내용, 지금 평가제도의 문제를 숫자로
  3. AI가 맡을 일과 사람이 계속 결정할 일
  4. 대안 비교: 현행 유지, 평가 운영 시스템, 업무 기록 기반 AI 평가
  5. 법률·보안 확인 목록
  6. 파일럿 계획: 대상, 기간, 직원 안내, 성공 기준
  7. 비용
  8. 위험과 대응
  9. 의사결정 요청

붙임으로 직원 안내문 초안도 넣어 두었어요. 결재가 나면 바로 다음 일이 직원 안내입니다.

첫 장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결재자가 첫 장만 읽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배경 설명부터 시작하지 말고 결론과 요청 사항을 맨 위에 둡니다.

항목예시
결론업무 기록 기반 AI 평가를 2개 팀 대상으로 3개월 파일럿 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을 제안함
요청 사항파일럿 승인, 노사협의회 협의 상정, 공급사 보안 검토 착수
비용파일럿 기간 월 ○○만 원 (대상 ○○명)
일정11월 협의·계약 → 12월~2월 파일럿 → 3월 확대 결정

‘전사 도입’보다 ‘파일럿 승인’을 요청하는 편이 결재가 빠릅니다. 결정할 크기가 작고, 미리 정한 성공 기준이 다음 결정의 근거가 됩니다.

지금 평가의 문제는 어떻게 숫자로 보여 주나요?

회사 안의 숫자가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난 평가 결과만 있어도 아래 지표 대부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지표보여 주는 문제뽑는 방법
등급 분포 (B 이상 비율)점수가 한쪽에 몰려 차이가 안 남지난 평가 결과
평가자별 평균 점수 차이같은 일에 평가자마다 다른 점수평가자별 평균 비교
평가 시즌 소요 시간팀장·인사팀 운영 부담팀장 설문
평가 결과 이의·불만 건수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음고충 접수, 면담 기록
불이익 조치 때 근거 기록 유무법적 위험최근 사례 검토

회사 숫자가 부족하면 연구 결과를 함께 씁니다. 관리자 4,492명의 평가를 분석한 연구에서, 점수 차이의 절반 이상(두 표본에서 62%, 53%)이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라 평가자 고유의 성향에서 나왔습니다.[3] ‘평가자마다 점수가 다르다’는 현장의 불만이 감이 아니라는 근거가 돼요.

AI가 맡을 일과 사람이 계속 결정할 일은 어떻게 나누나요?

결재자가 가장 먼저 묻는 것은 “AI가 사람을 평가하느냐”입니다. 업무 단위로 나눠 표로 보여 주면 이 질문이 바로 풀립니다.

업무지금AI 도입 후사람이 계속 하는 것
근거 모으기평가 시즌에 기억으로업무 도구 기록에서 기준별 근거를 모음근거가 맞는지 확인
리뷰 초안팀장이 빈칸부터 작성근거가 붙은 초안고쳐 쓰고 서명
등급·보상 결정팀장·본부장바뀌지 않음팀장·본부장이 결정
면담 준비따로 없음확인할 질문 제안면담 진행

핵심은 세 번째 줄입니다. 등급과 보상은 사람이 결정한다는 문장이 보고서와 직원 안내문 양쪽에 같은 말로 들어가야 합니다.

CoSprint People 리뷰 예시 화면. 기준 네 개 중 세 개에 수준과 근거 개수가 있고, '아는 것을 팀과 나눈다'는 근거 없음으로 비어 있으며, 아래에 9월 회고 문서의 원문 한 줄과 원본 링크가 보인다.
예시 화면: 업무 기록 기반 AI 평가(CoSprint People)의 리뷰. AI는 기준별 근거와 원문 링크를 붙이고, 근거가 없는 기준은 비워 둡니다. 수준과 등급은 팀장이 확인하고 정합니다.

대안은 어떻게 비교하나요?

최소 세 가지를 같은 기준으로 놓습니다. 제품 이름보다 방식으로 나누면 결재자가 판단하기 쉽습니다. 제품별로 데모에서 물어볼 질문은 인사평가 툴 고를 때 확인할 10가지에 정리했습니다.

기준현행 유지 (엑셀 등)평가 운영 시스템업무 기록 기반 AI 평가
점수마다 근거가 남는가평가자가 직접 적어야 함입력 칸은 있으나 채우는 건 사람기록에서 근거를 모아 붙임
평가자 간 편차그대로보정 기능으로 일부 완화같은 근거를 놓고 보정
운영 부담취합·보정이 수작업취합은 자동취합·근거 수집 자동
새로 생기는 확인 사항없음개인정보 위탁개인정보 위탁, 노사 협의, AI 기본법

마지막 줄처럼 AI 방식은 확인할 것이 늘어납니다. 이를 숨기지 말고 다음 섹션의 확인 목록으로 이어 쓰면, 보고서가 오히려 신뢰를 얻습니다.

모든 회사에 업무 기록 기반 AI 평가가 맞지는 않습니다. 현장직, 외근 영업처럼 일의 기록이 업무 도구에 거의 남지 않는 직무가 대부분이라면 읽을 근거가 부족합니다. 이런 회사는 평가 운영 시스템과 근거 칸이 있는 평가표부터 갖추는 편이 맞습니다.

법률·보안은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결재가 되돌아오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항목마다 근거 조문과 담당자를 적어 두세요.

항목근거확인할 것
직원 개인정보 처리개인정보 보호법수집·이용 근거와 목적, 직원에게 알리는 방법
처리 위탁개인정보 보호법 제26조공급사와 위탁 계약(DPA), 위탁 사실 공개
국외 이전개인정보 보호법 제28조의8데이터가 해외 서버나 AI로 가는지
노사협의회 협의근로자참여법 제4조, 제20조상시 30명 이상이면 협의회 설치 의무. 인사·노무관리 제도 개선, 신기술 도입, 근로자 감시 설비 설치가 협의 사항
AI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 제2조제4호 사목‘채용 등 개인의 권리·의무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단 또는 평가’에 해당하는지
불이익 처분근로기준법, 대법원 2018다253680평가 결과를 징계·해고에 쓸 때 공정·객관성과 개선 기회
공급사 보안계약원문 보관 여부, AI 학습 사용 여부, 하위 처리자, 접근 기록, 계약 종료 시 삭제

노사협의회 부분은 조문으로 확인해 두면 논쟁이 줄어듭니다. 근로자참여법은 상시 30명 이상 사업장에 노사협의회 설치를 요구하고, 협의 사항으로 ‘인사·노무관리의 제도 개선’, ‘신기계·기술의 도입’, ‘사업장 내 근로자 감시 설비의 설치’를 둡니다.[1] AI 평가 도입은 적어도 앞의 두 가지에 걸릴 수 있습니다.

AI 기본법은 고영향 인공지능의 영역으로 ‘채용, 대출 심사 등 개인의 권리·의무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단 또는 평가’를 정하고 있습니다.[2] 인사평가가 여기에 들어가는지, 들어간다면 도입하는 회사와 공급사가 각각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법무 검토로 확인하세요. 다섯 가지 법률을 조문 원문과 함께 한 장으로 정리한 AI 인사평가 도입 전 확인할 법률 5가지도 함께 보면 법무 검토를 맡길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평가 결과를 저성과자 조치에 쓸 계획이 있다면 판례도 적어 둡니다. 대법원은 근무성적 불량을 이유로 한 해고에서 그 근거가 된 평가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어야 한다고 보고, 개선 기회를 주었는지도 함께 따졌습니다.[4] 근거가 남는 평가는 이 부분에서 현행보다 나은 대안이 됩니다.

파일럿은 어떻게 설계하나요?

한 평가 주기와 겹치는 3개월, 기록이 업무 도구에 잘 남는 두 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성공 기준은 시작 전에 숫자로 정해 둡니다.

성공 기준측정 방법
근거가 있는 평가 항목 비율리뷰의 항목별 근거 유무
팀장 리뷰 작성 시간팀장 설문 (파일럿 전후)
팀장이 본 근거의 정확도근거 표본을 팀장이 검토
직원 수용성면담 후 설문

파일럿 기간의 결과는 보상에 쓰지 않는다고 미리 정하고 안내문에 적으세요. 직원과 팀장 모두 부담 없이 써 볼 수 있습니다.

보고서를 올리기 전에 공급사에서 무엇을 받아 두나요?

결재자와 법무팀이 요구할 자료를 미리 받아 붙여 두세요. 보고서가 한 번에 통과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1. 보안 개요: 데이터를 어디에 두는지, 원문을 보관하는지, 누가 접근하는지
  2. 개인정보 처리위탁 계약서(DPA)와 하위 처리자 목록
  3. AI 처리 조건: 고객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쓰는지
  4. 샘플 리뷰: 근거가 실제로 어떻게 붙는지 보여 주는 화면
  5. 직원 안내문 초안

CoSprint People로 검토하면 무엇을 바로 받을 수 있나요?

CoSprint People은 팀이 이미 쓰는 업무 도구를 연결해, 평가 기간의 기록을 회사가 정한 기준별로 모으고 항목마다 원문 근거 한 줄과 링크를 붙입니다. 근거가 없는 항목은 점수를 비워 두고, 등급과 결정은 평가자가 내립니다.

위 다섯 가지 중 보안 원칙은 보안 페이지에, 처리위탁 부속서(DPA)와 하위 처리자 목록은 공개 문서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 안내문 초안은 도입할 때 젤로가 회사 상황에 맞춰 만들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로 인사평가를 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AI가 평가를 돕는 것 자체를 금지하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직원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근거와 고지, 공급사와의 위탁 계약, 상시 30명 이상 회사의 노사협의회 협의, 그리고 평가 결과를 불이익 처분에 쓸 때의 공정성을 갖춰야 합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노무·법무 검토를 받으세요.

노사협의회가 없는 작은 회사도 협의가 필요한가요?

근로자참여법상 노사협의회 설치 의무는 상시 30명 이상 사업장에 있습니다. 30명 미만이라면 협의 의무는 없지만, 무엇을 읽고 무엇을 읽지 않는지 직원에게 먼저 알리는 것은 규모와 관계없이 필요합니다.

AI 기본법의 고영향 AI에 해당하면 회사가 할 일이 많아지나요?

AI 기본법은 '채용 등 개인의 권리·의무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단 또는 평가'에 쓰이는 AI를 고영향 AI로 정하고, 위험관리·설명·사람의 관리·감독 같은 의무를 주로 AI 사업자에게 지웁니다. 도입하는 회사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는 법무 검토가 필요하며, 공급사에 설명 방안과 사람의 감독 체계를 요구해 보고서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럿은 얼마나 하나요?

한 평가 주기와 겹치는 3개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실제 평가 시즌에 써 봐야 리뷰 작성 시간과 근거의 정확도를 비교할 수 있고, 파일럿 기간의 결과는 보상에 쓰지 않는다고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원들이 감시로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읽는 범위보다 읽지 않는 범위를 먼저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개인 메시지, 개인 드라이브, 근태, 메시지 수 같은 활동량을 읽지 않는다는 점과, 등급과 보상은 지금처럼 사람이 결정한다는 점을 안내문에 분명히 적으세요. 양식에 안내문 초안을 붙여 두었습니다.

CoSprint에서 보기

출처

  1. 국가법령정보센터,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 제4조(노사협의회의 설치)·제20조(협의 사항)
  2. 국가법령정보센터,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2조제4호(고영향 인공지능)
  3. Scullen, Mount & Goff (2000), Understanding the latent structure of job performance ratings,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85(6), 956–970 — 관리자 4,492명의 평가 점수 차이 가운데 평가자 고유의 성향이 두 표본에서 62%, 53%
  4. 대법원 2021. 2. 25. 선고 2018다253680 판결 (국가법령정보센터 판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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